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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 출마하는 한의사는? 지역구 6명·비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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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4·15총선에 출마하는 한의사는? 지역구 6명·비례 1명

‘지역구’ 의료인 총 36명…의사 12명·치과 7명·약사 8명·간호 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9명 最多…더불어민주당8>미래통합당6>정의당4명順
‘비례대표’ 의료인 총 12명…진용우 전 한의협 감사 출마

총선 후보자표.jpg

4·15 총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며 여야의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한의사는 지역구 6명, 비례대표 1명 등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후보 등록을 마친 지난달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등록된 현황에 따르면,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보건의료인은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6명, 정의당 4명 순으로 확인됐다.

 

‘직역별’로 살펴보면 ‘한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인은 총 6명이 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염용하 후보는 경남 거제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1965년생으로 동국대 한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용하한의원 원장이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3명의 후보가 나왔다. 강남 갑에 출마하는 김정훈 후보는 69년생으로 동국대 한의학과를 졸업, 김정훈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 당 소속 하도겸 후보는 남양주 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73년생으로 가천대 한의학 박사, 전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홍세영 후보는 대전 중구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69년생으로 대전대 한의학 석사, 현재 테크노청담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병에서 출마하는 권혜인 후보는 한의계 최연소 후보로 88년생이며 동국대 한의학과 졸업, 현재 민중당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전대 한의대를 졸업한 강휘중(37세) 후보는 기독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광주 북구을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의사’ 출신은 총 1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미래통합당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우선 의사 출신 4선의 신상진 현역의원이 성남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전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 양천갑에 등록한 송한섭 후보는 80년생으로 하버드대 법대 석사를 마친 검사 출신 의사다.

 

또 미래통합당에서는 윤형선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 홍태용 후보가 경남 김해갑에서 도전한다.

 

무소속으로는 2명의 의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산진구갑에서는 60년생 정근 후보가, 인천 계양갑에서는 58년생 김수임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이용빈 후보가 광주 광산갑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남대 의대를 나왔으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 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치과의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3명, 미래통합당이 2명, 국가혁명배당금당과 정의당이 각 1명씩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현역 의원 2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변호사로도 활동한 전현희 의원은 강남을 지역에서 재선을 노린다.

 

신동근 인천 서구을 의원 역시 현역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전 환경부장관을 지낸 이재용 후보는 같은 당 소속으로 대구 중구남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도 미래통합당에선 김영환, 한상학 후보가,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강휘찬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에서는 천안을 박성필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약사’ 출신은 8명 중 3명이 의원 경력을 갖고 있다. 우선 현역으로는 김상희 경기 부천병 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혜숙 서울 광진갑 의원도 3선 도전에 나선다.

 

김미희 전 의원은 민중당 소속으로 경기 성남 중원구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식약처장 출신인 류영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 진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도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서영석 후보가 부천시 정에, 전 정의당 부대표를 역임한 정혜연 후보가 서울 중구 성동구갑에 이름을 올렸다.

 

‘간호사’ 출신으로는 이미숙 정의당 후보가 경기 부천시을에, 남궁진숙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경기도 부천시을에, 도여정 친박신당 후보가 서울 강남병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비례대표’로는 총 12명의 의료인이 정당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의사로는 진용우 전 대한한의사협회 감사가 국민의당 14번을 배정받았다.

 

의사 출신은 총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 의사로 불리는 신현영 명지병원 교수가 더불어시민당 1번을 받아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치과의사는 1명, 약사는 총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간호사는 총 4명으로,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 의료봉사를 했던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최연숙 간호부원장이 국민의당 1번에, 정혜선 카톨릭대 보건대 교수가 민생당 1번인 당선권에 배치됐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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